파리 생제르맹 FC에서 활약 중인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가 두산 재벌가 5세인 박상효 씨와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은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디스패치에 따르면 독자의 제보로 이들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강인은 2001년생, 박상효는 1999년생으로,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올해 초 파리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강인은 프로 축구 선수로 파리에서 활약 중이며, 박상효는 프랑스에서 대학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이강인의 친누나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파리의 한인 모임에서 이강인의 누나가 박상효를 알게 되었고, 이후 PSG 경기를 함께 관전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전해집니다.
이들의 데이트 모습은 봄에 파리 시내에서 포착되었습니다. 셀럽들이 자주 찾는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저녁을 즐긴 후, 파리 시내를 나란히 걸어 다니는 장면이 제보되었죠.
또한 한국에서도 데이트를 즐겼는데, 6월에는 잠실 야구장에서 야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기도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강인의 친누나도 함께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강인의 절친들도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듯합니다. 발렌시아 유스 시절 동료였던 파블로 고살베스와 세사르 바나클로이 등은 이미 박상효를 소셜미디어에서 팔로우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강인 선수가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기쁨을 주고, 행복한 연애를 이어가길 응원합니다. 그의 밝은 미래가 기대되며, 경기에서도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국민들에게 힘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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